
엿기름물 마시는 강한나.[사진출처=MBC '미스코리아' 방송 캡처]
‘미스코리아’ 8회에서 임선주(강한나)는 오지영(이연희), 김재희(고성희) 등 수많은 후보들을 물리치고 서울 진의 자리를 차지하며 극의 반전을 선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임선주는 대회 당일 모래시계 몸매를 만들기 위해 허리를 테이프로 칭칭 감는 아픔을 참아내는 것은 물론 그간 미스코리아 진출을 위해 다져왔던 모든 끼와 매력을 한 회에 맘껏 발산했다. 여기에 자신의 제자를 진으로 만들려는 양춘자(홍지민)의 계략까지 더해져 서울 진이라는 최고의 미인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 드라마의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지금까지 강한나는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악녀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악녀로서 보여주던 감초 역할을 뛰어 넘어 서울 진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인물로 극의 중심이 되며 오지영은 물론 많은 인물들에게 큰 심리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는 평이다.
방송이 끝난 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강한나와 함께 그녀가 마신 ‘엿기름물’ 또한 검색어 1위에 한참 동안 머물러있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임선주가 서울 진? 미스코리아 엿기름물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주인공이 아닌데 서울 진이 된 건 의외! 그래도 강한나는 진짜 서울 진 같다는! 예쁘다” “강한나 콜라병 몸매~ 수영복 심사 장면까지! 다들 대단하다” “미스코리아 엿기름물 정체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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