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3급 이상 부점장과 관리자급 400여명은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본점 대강당에서 '경남은행 사수를 위한 관리자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방은행의 공적인 가치와 지역 민심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금융당국에 의해 지역 환원 민영화가 좌초돼 가는 작금의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고 대책위 설명했다.
이어 "경남은행 노동조합과 지역사회가 은행의 지역 환원을 위해 벌이는 투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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