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운영 업체인 SK커뮤니케이션즈는 10일 "가입자 증가가 답보 상태에 있는 등 더는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
해 글로벌 싸이월드 서비스를 접게 됐다"고 밝혔다.
SK컴즈는 최근 해외 가입자들에게 서비스 종료에 따른 데이터 백업 지원 등을 담은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글로벌 싸이월드는 2011년 11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시험 버전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가입자 수가 수십만명 수준에 그쳐 결국 서비스 중단이라는 선택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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