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제약 ‘아침을 깨우는 칡잎과 헛개’ 출시

  • 헛개나무열매 고함량 배합... 약국서 판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풍제약이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예방의학교실 김성연교수 연구팀과 2년의 연구 끝에 ‘아침을 깨우는 칡잎과 헛개’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칡잎과 헛개’ 는 국내 타 헛개나무 관련 제품에 비해 헛개나무열매추출물의 함량이 평균 3~5배정도 높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칡의 잎을 식용이 가능한 원료로 등재해 칡잎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열매와 전통적으로 두통과 발열, 갈증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칡의 잎에 해독 작용을 하는 감초를 적정량 배합했다.

헛개나무열매추출물이 유사 제품 대비 3~5배 더 많이 배합돼 신년을 맞아 잦은 술자리의 숙취와 피로에 지친 분들에게 한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칡잎과 헛개는 주원료 헛개나무열매를 고함량으로 배합한 특장점으로 인해 현재 약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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