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집체교육에는 동국제약 OTC 및 헬스케어 사업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 영업목표달성의 큰 축은 ‘셀프메디케이션’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과 정보검색 과정을 통해 자가진단을 비롯해 질병예방, 건강증진을 위해 스스로 힘쓰는 것을 의미한다.
셀프메디케이션이 활성화되면 약국에서 두통약이나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및 복용 등 일련의 소비활동에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은 “셀프메디케이션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육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리더로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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