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시는 지난 12월 5일 비즈니스·관광분야에서 권위있는 여행지 '글로벌 트래블러'에서 주관한 ‘2013년 제10회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최고의 MICE 도시’ (Best MICE City)로 선정됐다.
이날 미국 글로벌트래블러사(社) 다니엘 피톤약 부사장이 서울시를 방문, 김상범 행정1부시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글로벌트래블러 어워드(Global Traveler Awards)’는 세계 최고의 MICE 도시, 항공사, 호텔, 공항 등 각 분야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구독자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에 의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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