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빅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정통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 기사단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래곤 기사단 for Kakao’는 턴 방식의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정통 RPG로 난이도별 던전 플레이와 아이템 제작 및 강화를 통해 영웅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미드로스 대륙을 배경으로 드래곤 기사단의 부활을 그려낸 창작 스토리에 △30여 종의 영웅 및 몬스터 △재료 수집해 제작하는 400여 가지의 아이템 △최강자 가리는 ‘아레나(PVP)’와 ‘월드보스’ △협력 전투 ‘거대보스의 출현’ △소셜 활동 ‘유적지 탐사’ 등 방대한 콘텐츠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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