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국으로 변신한 울릉도…이틀간 30cm 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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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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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울릉도에 13일 부터 이틀간 30cm의 눈 폭탄이 내리는 등 지난 주말부터 오기 시작한 눈이 14일 현재 50㎝ 넘게 쌓였다. 

울릉 기상대는 모레까지 최고 2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고했다. 울릉도는 올해만 벌써 세 번이나 대설 특보가 내려졌다.

사진은 설국으로 변한 울릉도 마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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