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경북 의원과 민주당 전남 의원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이 15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는다.
14일 포럼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석호·김종태·김태환·박명재·이철우·이한성·심학봉장윤석·정희수 의원 등 경북 지역구 의원과 민주당 김성곤·이낙연·박지원·주승용 의원 등 전남 지역구 의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김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뒤 기념 식수를 하고, 목포에 있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모임은 지난해 말 양당이 각자의 ‘텃밭’에서부터 화합의 흐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발족됐다.
또 이들은 오는 3월에는 경북 구미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을 예정이다.
새누리당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철우 의원은 “대치정국 속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텃밭인 경북과 전남에서부터 변화를 일으켜 갈등을 해결하고 화합의 물꼬를 트자는 취지로 생가방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14일 포럼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석호·김종태·김태환·박명재·이철우·이한성·심학봉장윤석·정희수 의원 등 경북 지역구 의원과 민주당 김성곤·이낙연·박지원·주승용 의원 등 전남 지역구 의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김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뒤 기념 식수를 하고, 목포에 있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모임은 지난해 말 양당이 각자의 ‘텃밭’에서부터 화합의 흐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발족됐다.
또 이들은 오는 3월에는 경북 구미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을 예정이다.
새누리당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철우 의원은 “대치정국 속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텃밭인 경북과 전남에서부터 변화를 일으켜 갈등을 해결하고 화합의 물꼬를 트자는 취지로 생가방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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