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설 명절 앞두고 직거래 장터 ‘활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5 12: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지역농가 판로 확대 위해…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판촉행사도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과 서울지역에서 도내 생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고속도로 휴게소 농수산물 판매장 등에서는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농가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오는 17∼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을 시작으로, ▲24일 대전시 문화동 농협충남본부 ▲28∼29일 시‧군 지역농협에서 잇따라 개최한다.

 서울 직거래 장터 행사에는 도내 12개 시‧군 14개 업체가 참가해 도내 우수 농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촉활동은 도청사와 대전시 둔산동에 설치된 농특산물 판매장과 고속도로 5개 노선 11곳에 설치된 ‘내고장 으뜸 상품 판매장’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앞으로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 상설 전시 판매장에 대한 경영개선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직거래 기반을 확대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산지 직거래 장터 운영지원 7개소 안팎 ▲‘로컬푸드 푸른밥상’ 등 소비자 직거래 행사 8∼9회 개최 ▲도청사 및 대전 둔산동 판매장 경영 개선 ▲행담도 판매장 리모델링, 고속도로 휴게소 내고장 으뜸 상품 판매장 등 14개소 판매장 운영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