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에이 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15일(현지시간) 미국내 의사들에게 한 알당 진통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325mg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처방전 작성시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FDA는 또한 이 성분이 들어 있는 약품을 다른 것들과 함께 섞어서 조제하는 것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가 있는 진통제는 주로 부상을 당한 뒤 수술을 하거나 치과치료 후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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