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 맑은 브랜드 농산물 판매 호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6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농산물 브랜드" 맑은 품목 판매 실적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에 따르면, 2013년 아산 맑은 브랜드 쌀, 배, 쪽파, 김치 등 총 11개 품목 상품의 판매 실적 집계 결과 전년 대비 105억 원이 증가한 357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아산 맑은쌀을 제외한 타 품목 실적이 당초 목표(170억 원)를 웃도는 180억 원을 기록해  아산맑은 브랜드 조기 정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전체 판매액 중 아산맑은쌀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50%에 달해 타 품목 육성 정책 개발이라는 숙제를 남기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