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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제1기 시민정보화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컴퓨터 기초반(오후), 한글 2010반, 엑셀 초급반 등 3개 과정으로 인원은 과정별 24명이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스마트하남’을 검색하여 설치 후 스마트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컴퓨터 기초반은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엑셀과정을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마련했다”며 “과정별 수강인원이 한정돼 있어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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