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약 15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육아를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이 꼭 관람해야 할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경량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바닥재 지아소리잠 △옥수수 등 천연원료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지아마루와 지아벽지 △실내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기능이 있는 숨타일 △쿠션감이 뛰어난 놀이방매트 등이다.
LG하우시스 전시관은 친환경 기능성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현장에서 상담과 구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층간 소음을 줄여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놀이방매트’의 경우 시중보다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많이 찾고 있다.
LG하우시스 신유통∙마케팅부문장 김명득 전무는 “LG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건자재 기업 최초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이후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높인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