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세종시교육청이 1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관학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사업, 정보교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천안캠퍼스가 세종시와 인접해 있는 만큼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세종시가 명품 교육 도시로 정착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