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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Z1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니 최고의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은 2,070만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IP58 방진·방수 기능을 통해 단순히 ‘침수’를 방지하는 기능적인 성능을 벗어나 기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수기능의 역할을 제시하며 모바일 사용 환경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니가 제안하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특히 엑스페리아 Z1이 자급단말기로 출시되는 만큼 스마트폰과의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소니 제품들과 함께 프리미엄 밸류팩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페리아 Z1는 KT, SKT향 LTE 및 3G를 지원하며 국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자급단말기 품질인증(3G)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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