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약개발 성공적인 라이센싱 전략은?

  •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23일 신약개발 라이센싱 전략 국제 심포지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글로벌신약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 인ㆍ아웃 전략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 연구소, 출연연, 벤처기업 등에 노하우를 전해 줄 국제심포지움이 개최된다.

16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오는 23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사업단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의 ‘신약개발 라이센싱 전략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해, 국내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을 마련한다.

심포지움은 세계적으로 바이오제약 기업에 오픈이노베이션이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신약개발 연구자들에게 글로벌 라이센싱 및 연구 파트너링에 대해 전반적으로 개괄하는 것은 물론,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동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국내 글로벌신약개발 성공의 가장 실질적인 전략인 라이센싱에 대해 원론적인 강의가 아닌 사례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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