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집트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집트 관영 메나통신은 16일 “찬성률 90% 이상으로 새 헌법이 통과됐다”고 전했다. 내무부 홍보 담당관인 압델 파타 오스만 소장은 지난 15일 위성채널 알하야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투표율은 55%를 넘을 것 같다”며 “새 헌법 찬성률은 95%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