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지역에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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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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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회장 : 금승섭 장수식품 대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서구청에 양곡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서구 관내 70여개 식품제조․가공업체들을 회원사로 하고 있는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는 안전한 식품생산과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안정적인 판로개척, 경영에 대한 자문 등 서구 식품제조가공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함은 물론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식품제공과 자원봉사 활동 등 복지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금승섭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관계자는 “구에서도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와 협조체제를 지속 유지해 지역 내 식품산업 및 경제 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지역에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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