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양시지부 따뜻한 이웃사랑 나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6 13: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NH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16일 시 농협봉사단과 함께 관내 결식아동과 극빈가정 16가구를 찾아 사랑의 쌀(20kg)을 전달해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는 안양·군포·의왕 지역사회 단체인 “사랑의 쌀나누기 사업단”의 결식아동과 극빈가정의 겨울나기 사업 동참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단은 1997년부터 사회 기업·단체나 독지가로 부터 사랑의 쌀을 기탁받아 지역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임승택 안양시지부장은 “계속되는 경제불황으로 생계가 어려워지는 가정이 늘고 있어 이들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십시일반으로 우리사회의 각계각층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