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인천 물류센터, "국내 넘어 동북아 물류 허브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6 13: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큐브 인천물류센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가 콘택트렌즈 업계 최초로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인천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가 제조하는 아큐브 택트렌즈 제품의 유통가공작업 및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위해 조성됐다.

회사 측은 물류센터를 통해 보다 신속한 제품공급과 지역사회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후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물동량까지 소화하는 아시아 물류허브로 역할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병헌 (주)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는 "현재 아큐브의 국내 물류량은 400억원 규모로 이번에 오픈한 인천 물류센터에서 전량을 소화할 계획이며, 중국 및 아태지역의 물류를 소화하게 되면 25000억 원 규모로 성장하게 된다. 또 장기적으로 물류 제반의 자동화 설비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