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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Z1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소니의 새로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은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 및 압구정점에서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예약 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T올레닷컴(www.olleh.com) 기획전 및 KT직영점 6곳에서 엑스페리아 Z1을 예약 구매하는 경우에는 가격 할인 및 KT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KT올레닷컴에서 예약구매 및 KT로 개통 신청한 고객은 가격 할인 프로모션 혜택(‘완전무한 LTE 요금제’ 가입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케이스·필름 액세서리 2종도 추가 제공받는다.
이번 예약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엑스페리아 Z1 전용 마그네틱 충전 도크(소니스토어 가격 3만9900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예약 및 기획전 구매 제품은 1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정식 출시는 오는 21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KT올레닷컴, 11번가, G마켓 등 일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22일부터 소니스토어 압구정과 서울 시내 KT직영점 6곳 △광화문 △강남 △홍대 △여의도 △신천 △수유에서 제품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블랙, 화이트, 퍼플 3가지 색상의 엑스페리아 Z1(단품)은 74만 9000원이다. 프리미엄 밸류팩 중 MDR팩은 89만 9000원, 스마트팩은 94만 9000원, 카메라팩은 101만 9000원이다. (소니스토어 가격 기준)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온라인 사이트(www.sony.co.kr/xpe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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