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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오른쪽)이 하이먼 한국컴패션 부대표에 '다이렉트보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5일,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기부 천사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동안 진행된 '기부 천사 캠페인'은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http://direct.miraeasset.com)에 가입시 1건당 1004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모아진 캠페인의 기부금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해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에 기부됐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e-Biz팀장은 "작은 힘이 모여 많은 생명을 일으킨 소중한 캠페인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생명보험의 기본 정신인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기부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된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 가능한 온라인 생명보험 상품으로 다이렉트 암보험, 정기보험, 저축보험, 어린이보험 등 총 7개의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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