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민의 정보화마인드와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계층·세대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내달부터 교육을 한다.
시민정보화교육 1기는 내달 3일부터 약 2주간 실시될 예정이며,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한글2007과정 등 세 개 반이 개설된다. 정원은 한 강의 당 25명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로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올해 시민정보화교육은 다년간의 정보화교육 경력이 있는 유능한 전문강사를 채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문화된 정보화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프로그램 등의 기본 교육과정과 더불어 6,7월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SNS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의 강의도 실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