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16일 공단 직원과 1318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정부역과 지하상가, 행복로, 제일시장에서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역과 주차장, 공원 주변에서 쓰레기 650ℓ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공단은 이에 앞선 지난 8일에도 이같은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관련기사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올해도 '윤리·인권 경영' 드라이브…청렴 확산 추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대형폐기물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 시범 운영 노만균 이사장은 "2010년부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저탄소 녹색환경 캠페인과 청소년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환경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후변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