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 "이슬람 무장단체 가담 젊은 유럽인 급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슬람 무장단체에 가담하려는 젊은 유럽인이 계속 늘면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적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는 시리아 내전에만 유럽인 1200명 이상이 건너갔으며 인원은 계속 늘어 대처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특히 알카에다 등 영향으로 극단주의 성향이 커져 유럽에서 폭력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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