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편 소시오패스 정체 밝히나…신인 이이경 연기력도 화제
Q.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편이 이이경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네요?
-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편이 어제 방송되면서 소시오패스 신성록과 이이경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이 아니냐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계십니다.
이날 방영된 예고편에는 위약금 청구서를 들고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소속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또 윤재를 옆집으로 심부름 보냈는데 그사이 소시오패스 신성록과 김수현이 맞닥뜨리게 된 거죠.
이때 김수현은 신성록에게 전지현을 건드리는 순간 실체가 알려질 것이라며 너는 나를 절대 죽일 수 없다고 말해 소시오패스를 알고 있는 듯 암시를 풍겼는데요.
10회 방송에서 소시오패스의 정체가 드러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Q. 소시오패스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하고 있는데요. 소시오패스가 뭔가요?
-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이르는 말로 범행 인지를 한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와 차이가 있습니다.
범행을 저지르면서 싸이코패스는 이게 왜 나쁜지 인지를 못한다는 거죠.
어찌 보면 소시오패스가 알고 범행을 저지른다는 점에서 더 나쁜 것도 같네요.
Q. 또 신성록의 곁에 있는 신인 이이경의 연기력도 주목받고 있죠?
- 신성록의 오른팔인 이이경의 연기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신성록의 수족이 돼서 명령을 따라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데요.
한유라를 죽음으로 몰고 송이 살해 시도를 하는 등 이이경은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또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요.
개봉 예정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손예진의 참복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가 됩니다.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0회 기대된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만 봐도 떨려”, “별에서 온 그대 10회 꼭 봐야지”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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