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최종 판정 4.4~7.9%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지난 2012년 자국으로 수입되는 한국산 석도강판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4.4~7.9%의 반덤핑 최종 판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OMITE ANTI DUMPING INDONESIA)는 지난해 10월 4일자 관보를 통해 한국산 석도강판 (Tin Plate)에 대하여 반덤핑 최종판정을 공고했다.

업체별 최종 덤핑 마진은 △TCC동양 6.2% △동부제철 7.9% △신화실업 4.4% △기타 7.9% 등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12년 7월 한국과 중국, 대만산 석도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 바 있다.

해당 내용 원본은 무역협회 홈페이지( http://www.kita.net/trade_import2/front/infocourt/dailyInfoView_board.jsp?pageNum=1&gubun=&startDate=&endDate=&sValue=%BC%AE%B5%B5%B0%AD%C6%C7&p_gubun=NEWS&seq_no=54299)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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