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소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변화시켜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두 성분이 뼈에 충분히 쌓이지 못해 뼈가 약해지기 쉬워지고, 약화된 골격이 압력을 이기지 못해 휘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구루병 또는 골연화증이라고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등 각종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면역력 저하, 폐건강에 적신호, 알레르기 비염 발생율이 80% 증가, 빈혈 위험이 1.8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또 소아청소년의 성장통 원인이 된다거나 임산부의 비타민D 함량이 아기건강에 직결된다는 내용의 보도도 주요 매스컴을 통해 연일 이어지며 비타민D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비타민D는 생선이나 달걀, 우유ㆍ간유 등 음식에 함유돼 있으나,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음식을 통해서만은 충분한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은 어렵다.
햇빛을 통해 합성될 수 있지만, 해가 짧아지고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겨울철에는 햇빛을 충분히 쬘 수 없어 비타민D 보충용 제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피부색이 짙거나, 학업ㆍ직장생활 등으로 잦은 실내생활과 자외선 차단용 제품을 사용하는 등으로 햇빛을 전혀 쬐지 못한다거나 간 질환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쉬워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한국인 10명 중 8명은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일양약품은 실속형 씹어먹는 고함량 비타민D '일양 비타민D 1080 IU'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일양 비타민D 108IU에 함유된 비타민D는 엄격한 품질심사를 거친 스위스산 비타민D로 다국적 의약품 원료 생산 업체인 DSM사 로부터 ‘Quali-D’ 인증마크를 획득한 원료 사용으로 원료까지 깐깐하게 고려했다.
비타민D 1080IU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치 대비 고함량 제품으로 활성이 높아 흡수율이 좋은 비타민D3 형태의 비타민D 함유하고 있다.
상큼한 레몬 맛의 톡톡 씹어먹는 츄어블 캡슐로 10대부터 80대까지 간편하고 즐겁게 섭취할 수 있다.
튼한 뼈 형성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 사무실 등 실내활동이 많은 직장인, 썬크림 ∙ BB크림 ∙ 선글라스 등의 사용으로 햇볕보기가 어려운 20~30대 여성, 태아의 근육발달에 도움이 필요한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층 및 40~50대 갱년기 여성, 뼈 건강과 면역력이 걱정되는 60~80대 노년층 등 1080세대 전 연령층에 권장하는 필수영양소 보충용 제품이다.
특히 추운 겨울철 적은 일조량으로 더욱 부족한 비타민D를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으며, 1일 한 캡슐 섭취로 손쉬운 건강관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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