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초청으로 방한하는 보코바 사무총장은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과 면담하면서 한·유네스코 간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최초 여성 수장인 보코바 사무총장은 지난해 11월 사무총장으로 재임명되면서 2017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그는 2012년 8월 여수엑스포 때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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