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자생단체에서는 해마다 명절이면 십시일반 이웃돕기 후원금을 모아 수급자,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 100세대에 백미(10kg)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총 24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만수6동, 설 명절 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백미 지원 김호준 만수6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자매결연지인 공주시 의당농협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백미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지원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