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락앤락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이 오는 29일까지 전국 50개 직ㆍ가맹점 및 백화점에서 신제품 '쿡플러스 조리용품 3종'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락앤락은 뉴밀키 및 비타민2 등 냄비 2종과 프리마 프라이팬 1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3종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뉴밀키 냄비 시리즈는 최근 복고 열풍을 타고 출시된 제품으로, 특수 공법인 아노다이징 공법이 적용된 피막처리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알루미늄 소재 특성상 초경량 무게와 높은 열전도율이 높다.
비타민2 냄비 시리즈는 지난 '비타민 시리즈'와 같이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옐로우와 레드 컬러에, 내부는 친환경 세라믹 코팅으로 처리해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프리마 프라이팬은 일반 프라이팬과 웍으로 구성됐다. 고순도 알루미늄(99.9%) 소재로 고른 열전도율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뉴밀키 냄비 1만 7900원~3만 9800원, 비타민2 냄피 4만 5000원~10만 800원, 프리마 프라이팬과 웍은 3만 3800원~4만 7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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