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비만관리 ‘젤틱 프로모션’ 실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차병원그룹 차움이 겨울철 소홀하기 쉬운 비만 관리를 위해 젤틱 시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젤틱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동지방분해술 ‘젤틱’과 함께 받으면 지방 분해에 효과를 높이는 기계관리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된다.

병원에 따르면 냉동지방분해술 ‘젤틱’은 차가운 온도에 노출되면 스스로 파괴되는 지방의 특성을 이용했으며, 수술 없이 비만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링을 통해 결정화된 지방세포가 시술 후 3일째부터 3개월에 걸쳐 평균 25~30% 이상 줄어들고, 이로 인해 지방세포층이 얇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직후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하며 2시간 정도 시술 부위가 붉고 다소 욱신거리는 느낌이 든다는 것 이외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서은경 차움 디톡스슬리밍 센터 교수는 “젤틱은 지방의 크기가 아닌 숫자를 줄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작은 부위 1회 시술 시, 2가지 기계관리(60분) △큰 부위 1회 시술 시, 3가지 기계 관리(90분) 제공 한다.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계 관리는 초음파, 마이더스, 엔더몰로지 등 총 5가지로 상담 후 개인별 맞춤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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