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소외이웃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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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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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이재웅 석유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은 23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400만원)을 이용한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장보기행사를 통해 구입한 과일과 떡국떡 등은 서산지사 인근에 위치한 '서림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꿈이 있는 교실'에 전달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2011년 7월 서산동부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설·추석 등 명절 때마다 쌀, 과일 등을 구입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본사 처실 26개 봉사단과 9개 지사에서는 설 연휴를 전후로 독거노인,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Sunshine(소외이웃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진흥), Global KNOC Family(해외사회공헌)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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