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걸스데이, 에일리, 샘 해밍턴이 강력 추천한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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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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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박환일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 ‘신이 보낸 사람’이 인기 아이돌 그룹은 물론 인기 개그맨과 탤런트들의 강력 추천 멘트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 배우 조형기는 “2월 달이면 좋은 영화 한 편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라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뒤이어 최근 3집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someth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스데이가 모습을 드러내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그린 영화!”라는 파이팅 넘치는 멘트와 함께 ‘신이 보낸 사람’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개그우먼 박미선과 김신영,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에일리도 “감동이 있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이제 관객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 입니다!”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2월 13일 개봉해 자유, 희망,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이 보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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