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최 청장 모란시장 등 치안현장 방문

(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을 맞아 23일 오후 성남중원서 성호지구대와 모란시장, 금융기관 등 치안현장을  잇달아 순찰하며,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

최 청장의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전·후 민생치안확보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최 청장은, 현장근무자와 함께 성남 모란시장과 주변 공폐가․금융기관 등을 순찰하며, 설 명절 대비 취약개소 강·절도 예방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아울러 도민이 안심하고 평안하게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등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돼 줄것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