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백제문화제 장비·물품 보관소를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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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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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2일, 임천시장 용도폐지 등 2건의 안건을 심의 -

사진=제1회 군정조정위원회 회의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은 지난 2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군정조정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백제문화제 장비·물품 보관소 신축계획, 임천시장 용도폐지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된 백제문화제 장비·물품 보관소 신축계획안은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용 장비 및 물품(전시·체험)이 증가됨에도 보관장소가 협소하여 야적하고 있는 실정으로 기존에 제작된 물품·장비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보관·관리장소가 필요해짐에 따라 2015년까지 부여읍 염창리 일원에 연면적 2000㎡ 규모의 경량철골조 창고를 신축하는 안을 심의했다.

 또한, 인구감소 및 교통수단의 발달로 임천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감소하여 시장의 기능 상실한 임천시장을 용도폐지, 가림권 사업과 연계하여 주차장 등 주민 공동시설로 활용하는 편의시설 설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장부지 1490㎡ 및 건물 1동을 용도폐지하는 안으로 심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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