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6일간 청계천 광통교 공사 관광전시안내관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에는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마당 외에 한복 입고 사진 찍기 체험과 세뱃돈을 담을 수 있는 복주머니 접기 체험 등이 있다.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모든 윷놀이 참가자에게 복주머니를 증정하며,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TIC는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하여 한류관, 의료관광홍보센터 등 복합 기능의 방문자 센터로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요시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관련 문의는 24시간 관광안내전화 1330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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