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삼성물산㈜ 양평교통재활병원현장팀은 지난 22일 양평군 저소득가정 학생 20여명을 초청, '찾아가는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현장팀은 이날 학생들과 성남아트센터를 찾아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해부터 매월 양평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작년 실적 눈앞 삼성물산·4조원 바라보는 GS건설...1분기 정비사업 실적 양극화 뚜렷삼성물산, 에스토니아 SMR 진출 업무협약…유럽 원전시장 공략 가속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