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정면과 양 측면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360도 아이스홀 입체 냉방’ 기술을 적용해 사각지대 없이 집안 곳곳을 골고루 빠르게 냉방 시켜준다. 또한 에어컨 내부의 냉매를 한번에 많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고효율 다이렉트 열교환기(PEF)’를 채용해 차가운 바람을 더 빠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경쟁사 에어컨보다 2℃ 낮은 16℃ 최저온도 설정과 1℃ 더 낮은 13℃ 토출 온도, 동급 에어컨 대비 최강 풍량(19.0CMM)으로 더욱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미세망 은나노 살균’과 ‘플라즈마 이온청정’으로 살균ㆍ항바이러스 및 공기청정 기능을 높였다.
은나노 항균필터를 장착해 공기 중에 미세먼지와 세균을 동시에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제거해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바람을 구현한다.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사용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제어하면서 비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막아준다. 이러한 ‘초절전 인버터’ 기술 적용된 위니아 에어컨 멀티형 모델은 전모델 에너지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자동차 에어컨 기술을 접목한 SCC 실외기는 여러 개의 미세 유로를 갖는 알루미늄 일괄 납작관 냉각방식으로, 냉방 효율은 30% 높이고 크기는 기존 실외기보다 32% 작아졌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위니아 에어컨은 ‘Q’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맞춤 운전을 하는 ‘스마트 Q쿨링 모드’를 적용했다. 에어컨이 주변 온도를 감지하고 최근 설정 온도를 기억해 강력 냉방부터 절전 운전까지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냉방병이나 전력 낭비를 막고, 사용자에게 맞는 쾌적한 냉방을 제공해 준다.
한편 위니아만도는 3월 31일까지 ‘위니아 에어컨 예약대축제’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대상 모델에 따라 선풍기와 모바일 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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