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구청 1층 현관에 구민들 소망 적는 이벤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3 15: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이달 초부터 구민들이 직접 새해소망을 적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구청 1층 현관에 마련한 홍보게시판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는 문구와 함께 구청직원, 구민들의 새해소망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구청을 지나가는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새해를 맞이하는 자신만의 다짐이나 소망, 구정관련 건의사항 등을 다양하게 적으면 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김영배 구청장은 “이번 작은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2014년 성북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아동친화도시 및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효도성북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