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갤럭시 노트3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에 갤럭시S5 출시를 앞두고 떨이용이 아니냐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갤럭시 노트는 20만원대까지 가격이 하락돼 판매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올해에 출시되는 갤럭시S5 출시를 앞두고 가격이 급하락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3월이나 4월에 갤럭시S5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5에는 약간 떨어진 거리에서도 손가락 좌표를 인식하는 3차원 공간 터치 기술인 '멀티 후버링' 기능이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노트3를 비롯해 LG G2 공짜 또는 5만원, 아이폰5S 16GB 15~19만원에 판매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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