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I 발생지에서 병아리 분양받은 24곳, '음성' 판명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 발생한 전북 고창 종오리(씨오리) 농장에서 오리 병아리를 분양받은 24개 농장이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충북 16곳, 전북 3곳, 충남 3곳, 경기 2곳 등 4개 시도 24곳이며, 총 17만3000마리가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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