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 발생한 전북 고창 종오리(씨오리) 농장에서 오리 병아리를 분양받은 24개 농장이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충북 16곳, 전북 3곳, 충남 3곳, 경기 2곳 등 4개 시도 24곳이며, 총 17만3000마리가 분양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