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아이폰6 출시 앞두고 아이폰5S, 노트3, G2 보조금전쟁 네티즌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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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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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아이폰5S, 노트3, G2 통신사 가입유치 경쟁…아이폰6 출시 앞두고 아이폰5S와 갈등

Q. 아이폰5S, 노트3, G2 보조금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아이폰6도 출를 앞두고 잇죠?

-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온라인에서 아이폰5S, 노트3, G2가 폭락한 가격에 판매됐습니다.

현재 아이폰5S는 15만원, 갤럭시노트3는 20만원대, G2는 공짜에 거래되고 있는데 아이폰5S, 노트3, G2가 이렇게 가격이 폭락한 것은 새해를 맞아 통신사들이 가입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Q. 공짜는 없죠? 아이폰5S, 노트3, G2 하지만 구입에 앞서 부가서비스 선택에 유의해야겠죠?

- 먼저 G2는 SK텔레콤 번호이동 후 69요금제 이상을 4개월간 유지하고 각종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면 공짜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 아이폰5S는 KT로 번호이동하고 67요금제 이상을 2년 약정으로 사용할 경우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는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하는 조건으로 2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Q. 아이폰5S, 노트3, G2가 갑자기 싸게 풀린 이유는 뭘까요?

- 휴대폰 보조금은 사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강력히 제재를 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일각에선 시장점유율 50%가 무너지는 SKT가 설 전 선제대응에 나서자 KT와 U+가 맞불을 놓느라 스팟성으로 스마트폰 불법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페이백으로 돌려주겠다는 업체들의 경우 혹시 모를 불상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Q. 아이폰5S 가격이 싸지면서 아이폰6와 고민하는 분도 많을 텐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이폰6 모델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아이폰5S 가격이 폭락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갈등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현재 애플은 아이폰6의 디자인 대부분을 확정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6는 기존의 4.8인치 디스플레이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하니 기능면에서 차이가 있을 텐데요. 선택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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