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2회' 김수현 전지현 신혼꿈 "행복한 꿈을 꿨습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4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별에서 온 그대 12회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전지현과의 신혼 생활을 꿈꿨다.

23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차에 치인 도민준(김수현)은 집으로 순간이동한 뒤 치료를 받고 깊은 잠에 빠졌다.

잠이 든 도민준은 꿈에서 천송이(전지현)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보냈다. 여느 신혼부부처럼 TV를 보며 과일을 먹고 아침을 해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도민준은 "행복한 꿈을 꿨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행복한 꿈은 깨고 나면 날 더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을. 애당초 행복한 꿈은 꾸는 것이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이날 에피소드에서 김수현이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슬프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