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컨콜] 올해 '카니발-쏘렌토 후속' 투입, 내수 4.9% 성장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4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013년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내수시장에 카니발과 쏘렌토 등 주력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 고수익 RV 주력 신차인 카니발과 쏘렌토 후속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쏘울 및 스포티지, K5와 K7 하이브리드의 판매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카니발과 쏘렌토 외에도 올해 상반기 쏘울 EV를, 하반기 프라이드와 모닝, 부분변경 모델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올해 내수시장에서 전년대비 4.9% 증가한 48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