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지난해 4분기 대비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24일 오전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발생했던 1회성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TV사업부 비수기에서 오는 영향과 수요 감소에 따른 부품 가격 트렌드를 감안하며 4분기 대비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