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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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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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설 연휴기간인 이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구는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ㆍ운영한다. 연세대신촌세브란스병원, 동신병원 등 2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된다.

비상진료 의료기관 명단은 구청(www.sdm.go.kr)과 구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s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0(다산콜센터)으로 문의하면 서울시 전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아울러 응급 및 대량 환자 발생시, 구민들이 불편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동안 안내반도 준비한다. 기타 문의는 구보건소 의약과(02-33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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