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비스업 발전 태스크포스, 24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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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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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위원회는 민간 금융전문가와 관계 부처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금융서비스업 발전 태스크포스(TF)'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TF는 금융위가 지난해 내놓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앞으로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 종합연금포털과 기술정보 종합DB 구축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 과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박대근 TF 공동 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양한 금융 관계자를 초청, 금융발전심의회와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하겠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빨리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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