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3명 중 2명 빈부격차 커졌다... 퓨리서치센터·USA투데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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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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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가 미국 사회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USA투데이의 공동조사를 인용해미국인 3명 중 2명은 최근 10년간 미국의 빈부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생각한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15~19일 미국 성인 15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5%는 '지난 10년간 부자와 나머지의 격차가 커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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